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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연구과(山陰법과대학원)

사회인·법학 미경험자의 교육에
힘을 발휘하는 산음 지방의 법과대학원


시마네대학대학원 법무연구과(산음법과대학원)는 지역 사회의 법화(法化) 진전에 기여하면서, 국제화 시대에도 대응할 수 있는 고도의 법적 사고력과 지식을 지닌 전문적이면서 다방면에 정통한 법조인의 양성을 기본이념으로 하고 있습니다.

이를 위해 교육면에서는 높은 수준의 다양한 전문지식의 습득만이 아니라, 법조인으로서 평생 도움이 될 법적 지성의 기초 만들기, 지역사회에 입각한 현실의 분쟁에 엄연히 맞서서 해결책을 끌어낼 수 있는 의욕과 열의를 기르는 교육을 중시하고 있습니다.

새로운 사법시험에 합격한 본 대학원 수료생 중의 많은 사람은 사회인 또는 법학 미경험자로, 사회인과 법학미수자를 위한 교육에 있어서 성과를 올림으로써, 본학의 교육실천은 2008년도의 인증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

1. 양성해야 할 법조인의 모습(법과대학원의 기본이념과 교육목적)

(1) ‘국민의 사회생활상의 의사’로서 지역의 과제를 숙지하고 있으며,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는 법조인

(2) 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각국 법사정•국제 거래 등에 정통하며, 국제사회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법조인


2. 커리큐럼의 기본적인 사고방식
(법과대학원의 교원조직과 커리큐럼의 기본적인 사고방식)

(1) 기본적 법률지식의 체계적•이론적 이해와 함께, 직업 법조인으로서의 윤리관을 기른다

(2) 실무적 과제에의 실천적 대처 방법을 습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해, 이론에 의거하여 실무에 접근하는 것을 의식한 교육

(3) 첨단응용영역에 있어서의 법적문제 해결능력을 체득하여, 다양하면서도 그 지역만의 독자적인 현대적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연마한다